경소설회랑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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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9 Jul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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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TERS

  • By 사화린
스포일러 카마치 카즈마
주의사항 하이무라 키요타카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반전이 눈에 띄는 7권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이런 종류의 반전은 상당히 정석적이고 익숙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속아넘어간달까, '조금 의심스러운걸..' 이라는 정도만 생각하다가 한 방 먹게되네요.

특히 올소라를 납치한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를 쫓는 과정이 치열해서
거기에 꽉- 몰입하는 만큼 반전을 맞이했을 때도 그만큼 받는 인상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역시 충격이야!'



거대한 집단에 맞서는 부분의 연출 또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집단의 불합리한 폭력에 노출된 히로인을 보고있노라면,
거기에 한 방 먹이는 주인공이 멋있어보일 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기대하지않은 원군이 하나둘 나오는 부분도 참 멋있었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식으로, 어떤 말을 하면서, 어떻게 등장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바뀔텐데,
그런 부분에서 참 멋드러지게 잘 꾸며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 이어지는 전투씬도 괜찮았는데, 특히 '이기는 방식'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 대결이 '압도적인 숫자 차이'를 전제로 이뤄진데다가,
한명 한명의 등장씬이 굉장히 멋있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 모두가 맘에 들었는데,
한명 한명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압도적인 숫자차이를 이겨낸다! 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더라구요.

특히... 특히...
우리의 공기 히로인, 인덱스가 활약을..!! /ㅁ/

주인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는 압도적인 숫자차이(전력차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걱정됬는데
누구 한명의 활약이 아니라, 모두의 활약을 이끌어내면서 큰 억지없이 넘어가는게 인상깊었습니다.



- p.s : 마리미떼도 그렇고, 금서목록도 그렇고,
    장기시리즈는, 연달아 읽는 것보다는, 역시 가끔 생각날 때 다음권을 잡아주는게 제맛이군요.. -.-;

- p.s : 아, 물론, 7권을 이제 막 읽은건 아니에요.. 단지 시험기간이니 뭐니 미루다보니.. OTL
    지금 10권까지 읽고 11권 읽고있는데, 언제 다 적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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