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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국 라이트노벨 감상 정리 - 기신전기 던브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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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5 Jun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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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TERS

  • By 사화린

6월 신작 기신전기 던브링어에 대한 활동을 끝마치며,
감상글을 쓴 멤버로부터 각각
작품의 장단점, 성격(장르), 주인공의 특징, 히로인의 특징을 받아서
기신전기 던브링어 감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기신전기 던브링어 ]



- bonedragon : 기신전기 던브링어 감상
- Laphyr : [감상] 기신전기 던브링어 : 라이트노벨…인가?
- ReSET : 기신전기 던브링어 - 홍정훈의 우주무협지.
- 사화린 : [감상] 기신전기 던브링어 1권 - 나쁘지 않은 느낌의 평작



※ 장르
- bonedragon : SF 이능배틀+로봇물
- Laphyr :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 ReSET : 스페이스 오페라 + 무협 + 로봇물
- 사화린 : SF + 이능배(무협느낌) + 로봇


※ 작품의 장점
- bonedragon : 호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전개와 위트 넘치는 개그
- Laphyr : 한국적 특성을 살린 밀리터리의 매력.

     완성된 캐릭터가 문무에 걸쳐 선사하는 호쾌한 대리만족
- ReSET : 여러가지가 섞인 매력적인 세계관. 막판 클라이맥스의 통쾌함.
- 사화린 : SF 세계관에 관한 여러 설정들을 지루하지 않은 선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정석적이고도 올곧은 전개를 통해 부담감 없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다.
      여러 히로인이 얽히고 섥히는 면을 은근히 잘 표현하고 있다.

※ 작품의 단점
- bonedragon :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드는 히로인들의 성격.
        라노베라기보단 판타지 소설 같은 분위기
- Laphyr : 설정만을 차용하여 등장한 듯한 조형의 히로인들.
     연애/서비스 파트의 어색함, 장르적 차별성의 부족
- ReSET : 히로인들의 캐릭터가 지나치게 진부함.
     판타지 소설 작가로서의 "홍정훈"을 알고 기대를 걸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음.
     실망스러운 일러스트.
- 사화린 : 기존에 형성된 SF적 분위기를 흐리는 클라이맥스의 위화감.
      전개, 캐릭터의 매력, 갈등구조 등 전체적인 면에서 '평타'를 치고있어서 그 이상을 얻기 힘들다.
      주인공이 헤쳐나가야할 1권의 '적대세력'(악역)이 너무 단순하다.
      (악역1, 악역2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다)


※ 주인공의 특징
- bonedragon : 유쾌한 성격이지만 얼빠진 모습도 보여주는 먼치킨 캐릭터.
        전체적으로 완성형 캐릭터라 성장의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 면은 아쉽다.
- Laphyr : 작가의 판타지 전작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완성형 호쾌남 캐릭터.
     어지간한 고민 없이 충분히 강력하여 대리만족을 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 ReSET : 전쟁영웅으로서 완성된 인간형에 가깝다. 머리가 굳은 바른 군인이라는 느낌.
     더 로그의 카이레스가 생각나는 은은한 호구 오라 보유.
- 사화린 : 전쟁영웅으로 정점에 선 만큼, 능력 발휘 면에 있어서는
     일반 판타지 소설의 먼치킨 주인공을 보는 느낌이다.
     하지만 은근슬쩍 보여주는 변태신사로서의 본능은 충분히 유쾌했다.

※ 히로인의 특징
- bonedragon : 유능한 사관이면서 여러모로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 하프 엘크로 메이호아,
     기본적으론 얌전하고 나긋나긋하지만 가끔 보이는 얀데레 모습이 돋보이는 120년전 레지스의 상관 루이스,
        색기넘치는 누님캐 아로하 등 다채롭지만 다들 그리 독특한 특징은 보여주지 않는다.
        전형적이라면 전형적.
- Laphyr : 소꿉친구, 츤데레, 누님 계통의 전형적인 속성을 가져와 만들어진 캐릭터들.
     라이트노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나,
     그녀들이 어째서 그러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연애 파트에서는 어색함만을 자아낸다.
- ReSET : 특징이라 할 만한 것은 없음. 진부하다.
- 사화린 : 여러 히로인이 나오지만 설정 자체는 진부한 편.
      다만 그 진부한 설정 내에서도 대사, 행동 등을 통해 히로인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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