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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사건]◇→리조트 르뽀 25시←◆ 작은 세상에 큰 꽃을 피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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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 Dec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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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TERS

  • By 신나현
협업 참여 동의

여수에서 일어난 일이다.


혜수는 아침일찍 일어나 파를 다듬고 있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 그것을 매우 빠른 속도로 말이다.


"라면에는 파가 들어가야해. 맞지, 맞지, 맞지.."


그렇다며 그렇게 강조하던 사람이 하나 있었으면 했다. 국물이 시뻘겋게 화끈히 진한 라면, 나는 그것을 평소에 즐겨, 그래 그래왔었어..


후회만 가득한 여행이 되기는 싫어. 자, 스케쥴표를 다오. 제발.



"스케쥴표!"


그래, 감동받고 참자. 이건 기회다.


나는 그곳에서 멀리 떨어진 매점에 들렀다. 갔다와서 모조지와 같은 종이를 하나 들고서 꾸벅꾸벅 졸듯이 하고서는 한참을 기쁜듯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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