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간의 왕국

뒤표지 소개 문구 : 마녀들의 왕국 '아마조네스'가 건설된지 어언 25년. 아마조네스가 건립되는 날 태어난 소년 "박동정"은 25살이 되는 날까지 동정을 못 떼면 인외(人外)의 존재, <마법사>가 되어버리는 저주를 받아버린다.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지키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강간!

옆집의 아주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동정은 평소 눈여겨뒀던 꼬마를 덮치고, 어둠속에서 일은 신속하게 끝나버린다. 숨을 몰아쉬는 그의 귀에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어머, 이게 무슨……? 아아, 바보 같기는. 하필이면 골라도 방범용 호문클로스를."

"아주머니가…마녀였다고?"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은……?!

"씨-발 방울!"

그렇게 흑마법사의 전설이 시작된다!

"이렇게 된 이상…나는 섹스킹이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