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설회랑

너라는 걸림돌

Write

Article Menu

facebooktwittergoogle pluspinterestkakao storyband
넌 지나치듯이 말했지. 난 너희들에게 있어 정말이지 걸림돌인 것 같아, 하고. 그 말을 부정할 수는 없었어. 사실이니까. 그리고 네가 사라져버린 지금도 넌 나에게 있어서 걸림돌이야.
넌 그때 나보고 행복하라고 말했지만, 그리고 더 이상 네가 나의 걸림돌이 아니게 되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내 마음 속에서 네가 지워지지 않거든.
네가 없는 등굣길에서, 네가 없는 교실에서, 네가 없는 점심 식사에서, 네가 없는 하굣길에서 너를 느껴.
난 지금 정말 괴로워. 차라리 네가 있는 편이 더 나았는데 말이야. 그냥 내 옆에서 약간씩 폐를 끼치는, 그편이 훨씬 사랑스러웠는데 말이야…….

Writer

라스트알파

라스트알파

사랑해주세요

comment (4)

라스트알파
라스트알파 작성자 11.12.14. 01:31
음 하나 더 쓰려다 둘 다 망했군
미르
미르 11.12.14. 01:36
둘다 쓰려고 해서 둘다 글이 짧았군여...
미르
미르 11.12.14. 01:38
두명의 중심인물을 중심으로 따로 글을 쓴다는 게 재밌네요. 이 글이 더 길었다면 아마 이야기가 좀더 맛깔났을지도 모르겠네요.
호성軍
호성軍 12.02.01. 21:51
쓸쓸한 이야기네요.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참 가슴이 아립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종 글
공지 『경소설회랑 창작공간』 비영리 공간 선언 (1) file 수려한꽃 2012.05.17. 78805
공지 글 올리기 전에 꼭 읽어주세요!! (3) file 수려한꽃 2012.01.21. 84467
70 이벤트 [라제뒤대] 여동생과 오빠가 부모 몰래... '충격' (5) 나노 2012.06.04. 16311
69 이벤트 [라제뒤대] 서큐버스에게 내 정력을 모두 빨려 TS! 소는말랐을까살쪘을까 2012.06.04. 6375  
68 이벤트 [라제뒤대] 자지맛! (7) 수려한꽃 2012.06.04. 4966
67 이벤트 본격 라이트노벨 제목 + 뒤표지 소개문구 대회 결과 발표! (8) 칸나기 2012.06.05. 4704
이벤트 너라는 걸림돌 (4) 라스트알파 2011.12.14. 4399
65 이벤트 한라만대 총평 (5) 미르 2011.08.05. 4276
64 이벤트 [라제뒤대] 로리는 먹었지만 소아성애자는 아닙니다 (2) 천지인화 2012.06.04. 4255
63 이벤트 [라제뒤대] 강간의 왕국 쓺. 2012.06.04. 4210  
62 이벤트 [라제뒤대]핑크홀 날개달린망상 2012.06.04. 4043  
61 이벤트 [라제뒤대] F.K.D 김윤환 2012.06.04. 3980  
60 이벤트 [라제뒤대]백설공주를 위하여 부제: 모험의 시작 예비소설가 2012.06.04. 3705  
59 이벤트 [라제뒤대]그저 신사와 숙녀일 뿐인데요? (2) 호성軍 2012.06.04. 3672
58 이벤트 (한라만대)왜 아무도 한라만대를 쓰지 않을까? (2) aryan 2011.08.05. 3649
57 이벤트 [라제뒤대] 제대로 낚아보자! AAA 2012.06.04. 3556  
56 이벤트 본격 라이트노벨 제목 + 뒤표지 소개문구 대회 종료! 칸나기 2012.06.05. 3486  
이동할 페이지 번호 입력 후 엔터
('5'이하의 숫자)
of 5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