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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국 라이트노벨 신작 감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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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0 Mar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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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TERS

  • By 사화린
리뷰단 3월 활동을 끝마치며,
감상글을 쓴 멤버로부터 각각
작품의 장단점, 성격(장르), 주인공의 특징, 히로인의 특징을 받아서
3월 한국 라이트노벨 신작 감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이번 3월 신작의 경우는 특전판과 일반판에 구별이 있었고,
  일반판(칭호 특전 미포함)을 지원받기로 하여, 일부는 지원받고, 일부는 자비로 구입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팅 : 3월 라이트노벨 리뷰단 지원은 총 2권 받기로 하였습니다.)



[ 던전 앤 파이터 : 아라드의 귀검사 ]

- Laphyr : [감상] 던전 앤 파이터 귀검사 편
- ReSET : 던전 앤 파이터 1 - 엘븐가드 폭발해라...
- 모아 : 던전 앤 파이터 1권 - 붉은 손의 저주
- 사화린 : [감상] 던전 앤 파이터 : 아라드의 귀검사



※ 장르
- Laphyr : 판타지 모험 액션
- ReSET : 판타지
- 모아 : 판타지 액션
- 사화린 : 판타지 액션


※ 작품의 장점
- Laphyr : 판타지 작가 출신의 필력이 충분히 발휘되어, 액션 RPG다운 전투장면 묘사가 일품.
- ReSET : 주인공의 양아치스러운 독특함. 마을의 진실이 드러나며 높아지는 수위, 폭발하는 어둠.
               (하지만 전자는 취향을 탈 수 있는 부분이고, 후자는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여 미묘하다.)
- 모아 : 전투씬이 역동적이고 연출이 좋아 캐릭터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 사화린 : 전투씬 연출, 세계관 및 설정 소개 등 여러가지 면에서
              던파를 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라노베를 읽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밸런스를 잘 맞춘, 퀄리티 높은 노벨라이즈.


※ 작품의 단점
- Laphyr : 지나치게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
               배경 스토리의 설득력이나 조연 캐릭터 조형의 완성도에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 ReSET : 지나치게 경박해 설득력이 부족해지는 문체와 낡은 개그 센스, 몰개성한 캐릭터.
               교정 미숙. mouse to mouse는 뭐란 말인가.
               정신나간 인과응보. 악이 승리했어!
- 모아 : 주요 캐릭터들의 말투가 어색하고 클라이막스 전투가 너무 짧아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부족했다.
- 사화린 : 전체적인 캐릭터 조형이 평범하고, 특정 인물은 어색할 정도로 어긋난 캐릭터를 보여줬다.
              쉽게 공감하고 납득하기 힘든 엔딩 또한 아쉬웠다.


※ 주인공의 특징
- Laphyr : 한국형 판타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아독존형 캐릭터.
               호쾌한 성격과 거친 말투는 독자의 대리만족욕구를 충족시키나,
               타 캐릭터와의 관계성 정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 ReSET : 막되먹은 양아치스러운 언행. 험하다 못해 동네 깡패스러운 유치한 단어 선정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다만 그런 비뚤어진 외면과는 달리 사실 내면은 주인공답게 전형적인 선량함으로 가득 차 있음.
- 모아 : 험한 일을 많이 겪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삐딱하게 행동하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열혈 청년. 말투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다크 히어로 필이나는 성격은 괜찮았음.
- 사화린 : 세상풍파를 겪어, 기본적으로 삐딱한 시선을 가졌지만 천성적인 선량함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고전적인(..)양아치 말투로, 거친말투를 읽으면서도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신선했다.


※ 히로인의 특징
- Laphyr : 은청 : 세실리(in 성검의 블랙스미스)의 열화판.
               전형적인 서비스 시츄에이션 외에는 연애 요소가 전무하여, 히로인이라기보단 조연에 가까움.
- ReSET : 은청 : 열혈 정의파 격투가
               세리아 : 4차원소녀
- 모아 :
은청 : 정의감이 강한 전투가 소녀. 너무 애같이 말하는게 아쉬웠음. 느닷없이 레드에게 츤츤거리는 것도 어색.
세리아 : 행동과 말투는 영락없는 꼬맹이였는데 색드립이 지나쳐 아쉬웠음

- 사화린 : 정의감이 투철하고 세상에 때묻지 않은 소녀.
              주인공과의 관계에서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지나치게 어색하고
              츤데레라는 캐릭터 공식을 그대로 따른 것 뿐이라, 실감난다- 살아있다- 는 느낌을 받기는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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