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라한대 닫습니다.
Write- 04:49 Feb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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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S
- By ㄱㅂㅈ
협업 참여 동의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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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닫는 글을 썼는데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픔과 분노는 접어두고 본론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작품은 엽편 내지는 단편 분량에서 얼마나 완성도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는지에 따라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섯 작품 모두 나름의 개성과 재미를 갖고 있었으니 수상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수 작품 : 마리 님의 '사랑한다면 매혹 마법을 써도 괜찮은가요? '

아차상 : 하이피어스 님의 '오전 0시의 타임머신'

취향존중상 :
으이구불쌍! 님의 '담배'

pensward 님의 '유리구두'

Aco. 님의 '나는 언제나 유언을 하고 있다'

펭귀니우스 님의 '발렌타인 데이'

약속대로 '수상작에 한해서' 짤을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참여작이 많아 놀랐지만 무척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아 다시 라한대를 연다면 더 즐거운 비명을 터뜨릴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